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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인 무용수 소식] 강수진과 고국에서 호흡맞춘 강효정, 독일에서 오네긴 공연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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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AP 댓글 0건 조회 10,359회 작성일 12-06-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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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효정은 2009년,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에 출연했던 무용수이다. 강효정은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키로프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후, 유니버셜 발레단에 입단하여 많은 작품을 공연하였다. 그리고 2003년 강수진이 있는 슈트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하여 2008년에는 데미 솔리스트로 승격, 2011년에는 솔리스트가 되었다.

2002년 이후 한국에서 10년 만에 선보인 <까멜리아 레이디>에서 강수진은 주인공 마르그리트로, 강효정은 마르그리트가 좋아하는 공연의 주인공인 마농 역으로 출연했다. 2008년 내한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강효정이 군무 단원 중의 한 무용수로 출연했던 것에 비하면 이번 공연에서는 비중이 현격히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강수진은 강효정에 대해 재능이 많고 노력하는 훌륭한 무용수라고 평가하였으며, 신체적으로도 놀라운 조건을 가졌을 뿐 아니라 섬세하고 감성적인, 슈트트가르트 발레 전통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무용수라고 덧붙였다.

강효정은 지난 6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강수진& 슈트트가르트 발레단- 까멜리아 레이디>에서 마농 역을 맡아 뛰어난 실력과 감성을 선보인 후 , 다시 독일에서의 오네긴 공연을 위해 출국하였다.

강효정과의 인연이 깊은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는  오는  

6월 28-29일 서울(극장 용), 30일 인제(하늘내린센터), 7월 1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올해의 공연에는 전은선(스웨덴 왕립발레단), 이상은(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 조수연(미국 털사 발레단), 김형민(독일 콘스탄자 마크라스/도키 팍 컴퍼니), 채지영(미국 워싱턴 발레단), 윤전일(루마니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등이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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