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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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AP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05-26 07:34본문
그 ● 들 ● 이 ● 온 ● 다
금의환향 그리던 고국무대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까지, 코로나19로 한국인 댄서들끼리 파트너”
보 도 자 료
배부처_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 문의 02)3674-2210
파리오페라발레,아메리칸발레시어터,보스턴발레단,조프리발레,
헝가리국립발레단 등 프랑스 미국 네덜란드 헝가리의 스타급 해외 한국 무용수들 화려한 만남 !!
제17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The Korea World Dance Stars Festival 2020
●일시_ 2020년 6월 27일-28일 27(토) 19시, 28(일) 17시
●장소_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주최_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주관_ 한국을빛내는해외무용스타초청공연 사무국
●후원_ 한국문화예술위원회,(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한국예술종합학교융합예술센터
●티켓가격_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
●티켓예매_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88-1888
●공연문의_ (02)3674-2210 (02)580-1896 www.ipap.co.kr
* 2020 대한민국발레축제 협력공연
■ 해외 초청 무용수
강호현(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박선미(미국 아메리칸발레씨어터)
이미리(네덜란드 Meta Body)
이상민(미국 Boston Ballet)
이선아(프랑스 르게떠 컴퍼니, Cie Le Guetteur)
이선우(미국 Boston Ballet)
이수빈(미국 Boston Ballet)
이유림(헝가리 국립발레단)
정가연(미국 Joffery Ballet)
한성우(미국 아메리칸발레씨어터)
아메리칸발레씨어터 박선미
■ 초청 영스타:
이강원(예원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이수연(서울예술고등학교)/ 이예은(선화예술학교)
■ 초청 무용단: 조주현댄스컴퍼니
출연_이수빈 이상민 박선미 김석주 양준영 이은수 최목린 황수진 이준수 김민영
프랑스 르게떠 컴퍼니 이선아
■ 공연 프로그램 및 출연자
<해적> 파 드 트루아(이유림 & 이선우 & 한성우)
<에스메랄다> 중에서 (초청 영스타 이예은) *6월27일 출연
<파키타> 중에서 (초청 영스타 이강원) *6월28일 출연
<ignition (점화)> (초청 영스타 이수연) *6월28일 출연
<UN·COVER> (이선아)
<탈리스만> 파드되 (정가연 & 이상민)
<Pearl> (이수빈)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박선미 & 이선우)
< Void of Text> (이미리)
<돈키호테> 파드되 (강호현 & 한성우)
<Life Must Go On> (조주현댄스컴퍼니)
* 공연순서와 작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부대행사
- 초청 무용수 간담회 “해외 무용수들을 활용한 국제교류”(6월25일 12시,한국의집)
- 기자 간담회 (6월25일 14시, 한국의 집)
- 해외무용스타와 함께 하는 무용 워크숍
6월 30일, 스튜디오마루/ 강사_이미리
7월 2일, 제주탱코올레스튜디오/ 강사_이선아
■ 예술감독_ 조주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 제작감독_ 장광열(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대표)
“아메리칸발레씨어터, 보스턴발레단, 헝가리국립발레단 세 명 스타들이 함께 춤추는 <해적> 3인무, <차이코프스키 파드되><돈키호테> 등 주옥 같은 명작 발레, 프랑와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이선아 이미리의 컨템포러리댄스,
10 명의 댄서들이 출연하는 예술감독 조주현의 신작까지”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프로페셔널 무용수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 명품 갈라공연으로 국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이 2020년에도 엄선한 실력파 무용수들과 질 높은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보스턴발레단 이수빈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속 발레단의 외국 국적 무용수 대신 해외 메이저 발레단에서 활약하는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끼리 파트너가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년의 경우 공식 초청된 해외 한국인 무용수들은 6명 남짓이었으나 올해는 10명의 해외 무용수들이
공식 초청되었다.
올해 초청된 해외 무용수로는 뉴욕시티발레단과 함께 미국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아메리칸발레씨어터(ABT)에서 활동하는 한성우와 박선미,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전격 입단해 화제가 된 신예 강호현, 헝가리에서 지난해 최고의 신인 무용수로 선정된 헝가리국립발레단의 이유림을 비롯해 미국의 보스턴발레단에서 활약하는 이씨 성을 가진 화려한 경력의 세 명 한국인 무용수 이상민, 이선우, 이수빈, 그리고 전통의 미국 조프리발레단에서 활약하는 정가연이 초청되었다. 이들 모두 메이저 국제 무용콩쿠르의 최고상에서부터 3위 이내 입상 경력을 가진 무용수들이다.
아메리칸발레씨어터 한성우
초청된 현대무용 부문의 무용수도 오랜만의 내한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특한 스타일의 춤과 안무작업으로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르게떠 컴퍼니(Cie Le Guetteur)의 이선아는 4년 만에, 네덜란드 Meta Body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리는 2008년에 고국을 떠난 이후 10년 만에 고국 무대에 선다.
해외 메이저 발레단 소속의 초청 무용수들은 <해적><돈키호테> 등 유명 클래식 발레에서부터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등 네오 클래식, <Pearl> 등 컨템포러리 발레까지 다양한 색깔의 작품들을 선사한다. 특히 <해적>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2인무가 아닌 3인무로 추어지며 3개의 서로 다른 발레단에 소속된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관객들로서는 같은 작품에서 서로 다른 무용수들의 춤 스타일과 예술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장 입단이 어려운 발레단으로 소문난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신예 단원 강호현의 첫 내한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강호현은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발레씨어터의 한성우와 함께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를 통해 그동안 다진 예술성을 선보인다.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는 발레 갈라 공연의 단골 레퍼토리로 메이저 발레단에서 숙련된 남성 무용수와 신예 여성 무용수의 파트너십이 어떤 색깔의 작품을 창조해 낼지 벌써부터 발레 마니아들의 기대가 크다.
파리오페라발레 강호현
초청된 현대무용 부문의 무용수도 오랜만의 내한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특한 스타일의 춤과 안무작업으로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르게떠 컴퍼니(Cie Le Guetteur)의 이선아는 4년 만에, 네덜란드 Meta Body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리는 2008년에 고국을 떠난 이후 10년 만에 고국 무대에 선다.
해외 메이저 발레단 소속의 초청 무용수들은 <해적><돈키호테> 등 유명 클래식 발레에서부터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등 네오 클래식, <Pearl> 등 컨템포러리 발레까지 다양한 색깔의 작품들을 선사한다. 특히 <해적>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2인무가 아닌 3인무로 추어지며 3개의 서로 다른 발레단에 소속된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관객들로서는 같은 작품에서 서로 다른 무용수들의 춤 스타일과 예술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장 입단이 어려운 발레단으로 소문난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신예 단원 강호현의 첫 내한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강호현은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발레씨어터의 한성우와 함께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를 통해 그동안 다진 예술성을 선보인다.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는 발레 갈라 공연의 단골 레퍼토리로 메이저 발레단에서 숙련된 남성 무용수와 신예 여성 무용수의 파트너십이 어떤 색깔의 작품을 창조해 낼지 벌써부터 발레 마니아들의 기대가 크다.
보스턴발레단 이선우
현대무용 부문 두 명의 무용수들은 자신이 안무한 초연 작품(이선아)과 미리 짜여진 것이 아닌 즉흥적인 스타일이 가미된 작품(이미리)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랑스 파리에 베이스를 둔 이선아는 요코하마댄스콜렉션 입상을 계기로 소속 컴퍼니의 공연외에도 다양한 해외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이미리는 컴퍼니 작업 외에도 다양한 메소드를 가진 즉흥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네덜란드 Meta Body 이미리
해외 메이저 발레단으로의 진출이 기대되는 영스타로 3명의 무용수가 선정되었으며, 조주현댄스컴퍼니가 국내 초청단체로 참여, 10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코로나19를 소재로 한신작(안무 조주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예술감독은 전 워싱턴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를 역임한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가,
프로듀서는 장광열(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대표)이 맡는다.
2001년 7월 LG아트센터에서 처음 시작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올해 17회 째를 맞는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던 이 공연은 2007년부터는 매해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을 통해 소개된 해외 한국 무용수는 강수진, 한서혜, 하은지, 채지영 등 100여 명에 이른다.
해외무대로의 진출이 유력한 영스타로 소개된 무용수(마린스키발레단 김기민, 아메리칸발레씨어터 서희, 파리오페라발레단 박세은, 독일 드레스덴발레단 이상은,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최영규, 영국 로열발레단 전준혁 등)들 대부분이 해외 유명 발레단으로 진출해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해외 초청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간담회(25일 한국의 집)와 해외 초청스타들과 함께 하는 무용 워크숍 프로그램이
서울(6월 30일)과 제주(7월 2일)에서 각각 마련된다.
■ 공연 및 보도관련 문의: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사무국 www.ipap.co.kr
02)3674-2210 제작감독 장광열 010-2367-6699
조프리발레 정가연
보스턴발레단 이상민
헝가리국립발레단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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